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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은 페트(PET)로 제작

마이노트486사 2025. 9. 2. 13:36

차량이나 무더운 실내에 방치된 플라스틱 생수병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 물질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의 80%가 미세플라스틱과 미공개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암과 불임, 아동의 발달 지연, 당뇨병 등 각종 대사 질환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생수병은 페트(PET)로 제작되는데, 페트병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안티몬,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등이 있는데, 모두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물질로 지정된 물질들이다.

생수병은 페트(PET)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