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 5

영양제

아침에 영양제를 여러 알 삼키고 나면 의외로 배가 부르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데 영양제 섭취 시 칼로리까지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을까?결론부터 말하면, 영양제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살이 찌지는 않는다. 알약 자체의 열량이 워낙 적기 때문이다.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보통 한 알은 0.5~1.2g으로, 전부 지방이라고 가정해도 약 10kcal에 불과하다"며 "하루 세 끼로 30알을 먹는다 해도 300kcal로, 밥 한 공기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또한 영양제는 대부분 전분 같은 부형제와 약리 성분으로 이뤄져 있어 열량은 이보다 훨씬 적다. 부형제는 알약의 모양을 잡고 위에서 잘 녹도록 돕는 보조 성분이며, 약리 성분은 비타민·미네랄처럼 체내에서 효능을 내는 주성분을 뜻한다. 게다가 권장 복용량은 하루 ..

카테고리 없음 2025.09.04

BMW 코리아

BMW 코리아가 오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에서 브랜드 최상위 라인업인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활용한 공식 셔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프리즈 서울 2025의 공식 파트너인 BMW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VIP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셔틀 서비스를 위해 BMW 7시리즈, i7, XM 등 총 32대의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지원한다. 프리즈 서울 VIP 멤버는 지정된 장소와 코엑스 행사장 사이 이동 시 편리하게 셔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9.03

생수병은 페트(PET)로 제작

차량이나 무더운 실내에 방치된 플라스틱 생수병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 물질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의 80%가 미세플라스틱과 미공개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암과 불임, 아동의 발달 지연, 당뇨병 등 각종 대사 질환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생수병은 페트(PET)로 제작되는데, 페트병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안티몬,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등이 있는데, 모두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물질로 지정된 물질들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5.09.02

폴라 나이트 에너지

핀란드 스타트업 개발…잉여전력 열로 저장→최대 100MWh 비축높이 13m, 폭 15m에 이르는 세계 최대 모래 배터리가 핀란드에서 가동을 시작했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최근 보도했다.2018년 설립된 핀란드 에너지 저장 스타트업 ‘폴라 나이트 에너지(Polar Night Energy)’는 최대 100MWh 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상업용 모래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5.09.01